[로이슈 편도욱 기자]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스타 셰프 최현석과 협업해 ‘최현석의 랍스터 마라크림짬뽕’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랍스터 마라크림짬뽕’은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현석 셰프가 선보여 호평을 받은 메뉴다. 방송 이후 해당 메뉴를 직접 맛보고 싶다는 소비자 요청이 잇따르자 프레시지는 최현석 셰프와 손잡고 밀키트를 출시했다.

‘최현석의 랍스터 마라크림짬뽕’은 방송에서 나온 맛과 비주얼을 그대로 구현하고자 캐나다에서 어획한 자숙 랍스터 반 마리를 통째로 담아낸 점이 큰 특징이다. 랍스터 반 마리가 통째로 담겨 시각적 효과는 물론, 탱글한 식감의 랍스터 살과 내장이 육수에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최현석 셰프의 비법 마라 소스와 크림이 더해져 기존 짬뽕과는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신제품은 방송에서 봤던 메뉴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 했던 시청자는 물론, 특별한 기념일에 어울리는 이색적인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최현석의 랍스터 마라크림짬뽕’은 오늘(10일)부터 2월 16일(일)까지 프레시지 스마트스토어 신상위크를 통해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늘 10일 밤 9시에는 신상잇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까스텔바작, ‘제6기 파트너프로’ 모집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부회장 최준호)이 브랜드 홍보에 참여할 ‘파트너프로 6기’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투어 프로에 대한 후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국내 골프 시장 저변 확대에 더욱더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파트너프로를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발 인원은 총 15명이며, 여성 프로까지 선발 대상을 확대했던 지난 5기 이어 올해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활동중인 KPGA/KLPGA회원들도 적극적으로 선발하겠다는 방침이다.

6기 파트너프로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하며, 까스텔바작이 주최하는 행사 및 세미나 등에 참석한다. 또 개별 행사 참여나 레슨 등 개인 활동 시에도 까스텔바작 의류를 착용해 다양한 현장에서 까스텔바작 알리기에 나서게 된다.

이러한 홍보 지원을 위해 파트너프로에게는 약 300만원 상당의 의류 패키지를 제공하며, 스페셜 쿠폰 등다양한 혜택과 함께 우수한 활동을 할 파트너프로에 대한 연말시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KPGA, KLPGA 회원 자격을 유지 중이면서, 성실한 활동이 가능한 프로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특히 SNS를 활발히 운영하거나 연습장 오너/헤드프로인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nau), 2025 봄 컬렉션 공개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전개하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nau)가 2025년 봄 화보를 통해 스프링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나우의 2025년 화보는 더욱 정교해지고 강화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고스란히 녹인 점이 특징이다. 바다와 산이 공존하는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나우는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Sustainable Lifestyle for Everyone)’이라는 목표 아래, 재생 및 자연 유래 소재와 지속 가능한 공정을 제품에 적용하고, 나아가 다양한 삶의 방식과 가치관을 존중하는 건강한 지향점을 제시한다.

이번에 공개한 봄 화보는 ‘도심과 자연의 연결성과 유연함’을 컨셉으로 도심과 자연의 구분 없이 자유롭게 흐르는 일상의 순간을 포착해 나우만의 감성을 담았다. 화보 속 자켓, 스웻셔츠, 팬츠, 스커트 등 나우의 스프링 컬렉션은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자연을 닮은 얼시(earthy)한 색감으로 자연스럽게 배경과 어우러진다.

특히, 컬렉션 메인 아이템 중 하나인 ‘리버서블 스웻 맨투맨’과 ‘워케이션 스웻 맨투맨’을 활용한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라이프웨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가벼운 리사이클 소재의 맨투맨을 심플한 롱 스커트 ‘워케이션 스웻 스커트’와 매치하거나, 통기성을 갖춘 ‘코튼 혼방 후드 셔츠’를 레이어드하는 등 어떠한 장소에서도 유연하게 어울리는 나우만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