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전자서명 전문기업 (주)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은 공공기관용 서비스인 ‘모두싸인 공공용’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카탈로그 계약 제품으로 등록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보다 간편한 절차로 클라우드 전자서명을 도입할 수 있게 되어 정부 및 공공기관의 디지털 행정 혁신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번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카탈로그 계약 제품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은 별도의 경쟁입찰 없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자서명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모두싸인 공공용은 공공기관에서 발생하는 서명이 필요한 다양한 서류 작성 및 서명 취합, 제출과 관리 등 전주기 디지털화를 지원하여 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모두싸인 공공용은 CSAP 인증 취득으로 공공기관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필수 요건을 충족했을 뿐만 아니라 △우선구매제품 지정 △시범구매제품 지정 △GS인증 1등급 획득 등을 통해 기관 경영평가 및 중소기업 기술개발 제품 구매 가점부여에 대응할 수 있다.

이영준 (주)모두싸인 대표는 “이번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의 전자계약 도입이 더욱 용이해졌다”며, “간소한 도입 절차 지원으로 기관의 디지털 서비스 수요에 신속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싸인 공공용은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 및 중소기업기술마켓에 등록되어 있다. 현재 30만 곳 이상의 기업 및 기관 고객을 확보한 전자서명 솔루션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서울특별시청, 신용보증기금, 한국부동산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 다수의 기관에서 이용 중이다.

◆스마트스코어, 수도권 인기 연습장 6곳 이용권 증정 이벤트 진행

스마트스코어가 ‘연습장/프로’ 서비스를 통해 수도권 인기 연습장 6곳의 1회 이용권을 구매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용권을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습장/프로’는 스마트스코어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앱 내 ‘연습장프로’ 페이지에서 원하는 지역, 연습장명과 레슨프로 등을 검색하면 타석 규모와 시설 등의 정보와 후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권 구매가 가능하다.

스마트스코어는 오는 2월 말까지 앱에서 ▲스윙쉐프동백 ▲메이필드호텔골프클럽 ▲유명골프클럽 ▲강욱순골프아카데미 ▲서창퍼블릭골프클럽 ▲스포타임 등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 인기 연습장 6곳의 1회 이용권을 3장 이상 구매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3장 이상 구매 시 1장, 5장 이상 구매 시 2장, 10장 이상 구매 시 4장, 15장 이상 구매 시 7장의 이용권이 각각 추가 제공되며 동반자와 함께 이용 가능하다. 유효 기간도 최대 360일로 여유로워, 미리 구매해 두고 활용하기 좋다.

◆ 멜론, 음악 기반 공간 스타일링 ‘음악이 만든 나의 집’ 지원자 모집

멜론이 나만의 음악취향을 인테리어로 표현하는 드림하우스 프로젝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연간 브랜드 캠페인 ‘내 음악기록, 서사가 되다’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과 함께 ‘음악이 만든 나의 집’을 진행하여 나만의 공간을 음악적 취향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탈바꿈 시킬 지원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멜론은 ‘음악이 만든 나의 집’ 프로젝트로 총 3명을 선정해 음악취향을 토대로 한 공간 스타일링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나만의 공간이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컨셉으로 한 꿈의 장소로 변신하며, 이 과정은 추후 멜론과 오늘의집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음악이 만든 나의 집’은 나의 음악감상 이력을 체계적 리포트로 확인할 수 있는 뮤직 아카이빙 서비스 ‘음악서랍’과 ‘뮤직DNA’를 토대로 진행된다. 멜론 내 ‘음악서랍’과 ‘뮤직DNA’에서 나의 음악취향을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꿈꾸는 인테리어와 관련 사연을 ‘음악이 만든 나의 집’ 페이지 내의 ‘사연 보내기’에 상세히 적어 제출한 후 ‘응모완료‘ 버튼을 누르는 순서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년 역사를 지닌 대표 뮤직플랫폼 멜론 내 다양한 음악적 취향 및 데이터가 개인의 스토리와 어우러져 여러 극적이고 흥미로운 서사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