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현직 경찰관, 계엄 연루 의혹 고위직 승진인사 공개 비판 눈길
기사입력:2025-02-13 11:40:21경남지역 현직 경찰관이 12·3 비상계엄 연루 의혹을 받는 경찰 고위직의 승진 인사를 공개 비판해 주목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경찰 등은 지난 9일 경찰 내부 게시판인 '현장 활력소'에 '경찰 고위직 인사, 원칙도 기준도 없는 권력의 장난? 이게 조직인가, 개판인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작성자는 경남경찰청 하동경찰서 소속 김연식 경감으로 게시글에서 "경찰 조직의 원칙과 기준은 무엇인가? 없다. 실력도, 경험도, 공정성도 없다"며 "오직 정권의 입맛에 맞게 줄을 서고, 적당히 아부하면 승진하는 시스템만 남았다"고 최근 경찰 고위직 인사를 비판했다.
현 정부 들어 총경에서 경무관, 치안감에 이어 치안정감 자리까지 초고속 승진한 박현수 서울청장 직무대리를 공개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김 경감은 연합뉴스에 "계엄 사태에 연루된 의혹이 있는 박 직무대리는 우리나라 중심인 서울 치안을 책임지는 현재 자리와 맞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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