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주민 삶의 질 높이는데…협동조합 중추적 역할 맡아야”

기사입력:2025-02-15 23:13:58
김선교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김선교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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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국회 농해수위 소속 국민의힘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은 13일 국회에서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및 채널A와 함께 (2025 대한민국 협동조합 포럼을) 공동 주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포럼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농촌진흥청·산림청이 후원했다.

알려져 있다시피 2025년은 UN과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지정한 ‘세계협동조합의 해’로 ‘UN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행과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환경과 사회 경제적 변동에 따른 협동조합의 가치와 비전을 재조명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동조합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모색키 위해 포럼이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포럼에선 김형미 前 한국협동조합학회장의 ‘2025년 세계협동조합의 해에 재조명하는 협동조합의 역할’과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전무이사의 ‘생명협동운동을 일궈온 한살림의 성과’ 등 2명의 발표자가 발제를 맡았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엔 김형미 前 한국협동조합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이욱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장·박준모 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 산업연구팀장·신충휴 신협중앙회 신협연구소장·김양집 산림조합중앙회 회원지원부장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포럼을 주최한 김선교 의원은 “올해는 UN과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지정한 ‘세계협동조합의 해’로 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과 선도적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협동조합의 가치와 비전을 다시 살펴 농어업·산림·금융·사회적 기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동조합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협동조합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적으로도 기여할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김선교 (오른쪽부터 다섯번째)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김선교 (오른쪽부터 다섯번째)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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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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