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의원, 민생현장 직접소통…강진군 문금주의 복덕방 성황

기사입력:2025-02-16 14:00:46
문금주 (앞쪽 가운데)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문금주 (앞쪽 가운데)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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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이 15일 강진 연락사무소에서 강진군 금주의 복덕방을 열고 강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경청했다.

이번 ‘강진군 금주의 복덕방’엔 문금주 의원을 비롯해 차영수 전남도의원·김보미 강진군의원·김창주 강진군의원·노두섭 강진군의원·윤영남 강진군의원·국회 정책 보좌진·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을 찾은 군민들이 내놓은 (정책제안 반영·애로사항 해결) 요청 등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었다. 이날 △아동·청소년 안전시설 및 학습·급식 시설 개선 △병영면 전선지중화 및 버스노선 신설 △금강천 하천정비사업 추진 △농경지 피해 막을 대월천 배수시설 개선 등 다양한 지역 현안들을 심도 있게 토의했다.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문금주 의원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금주의 복덕방’은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다. 아는 이는 알다시피 지난달 11일 고흥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지역주민들과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다.

문금주 의원은 “강진군 금주의 복덕방에 참석해주신 군민들께서 尹정권의 실정으로 위기에 처한 경제와 민생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셨다”며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제안해 주신 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의사결정권자들을 만나 설득하고 타협하여 강진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면서 문 의원은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은 동서남북 가리지 않고 달려가 강진군민의 삶을 지켜내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다음 ‘금주의 복덕방’은 오는 22일 토요일 보성 연락사무소(보성군 보성읍 중앙로 66-1 2층)에서 개최 예정돼 있다면서 보성 군민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고 문금주 의원은 거듭 밝혔다.

문금주 (왼쪽 두번째)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문금주 (왼쪽 두번째)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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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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