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금융규제 전문가 진무성 변호사 영입

기사입력:2025-02-17 18:20:22
[로이슈 전여송 기자]
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이 금융규제 분야에서 전문성을 다져 온 진무성 변호사(33기)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바른에 따르면 진무성 변호사는 금융자문, 금융송무, 금융형사, 금융경제범죄 및 금융규제 대응분야 전문가다. 변호사 개업 후 법무법인 한울을 거쳐 대우증권, 금융감독원, 법무법인 태평양을 거치는 지난 15년간 금융분야에서 일했다. 바른은 진 변호사 영입을 통해 금융규제대응팀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진 변호사가 수행한 주요 업무사례로는 △주요 시중은행, 증권사, 저축은행에 대한 금감원 종합·수시·부문검사 및 제재심의위원회 대응 자문 △DLF, 이탈리아 헬스케어펀드 등 사모펀드 불완전판매에 따른 검사 및 제재대응 자문 △유가증권/코스닥 상장사(바이오기업 포함 다수)에 대한 불공정거래 조사 대응 자문 △해외 IB를 대상으로 한 공매도 조사 대응 자문 △회계처리기준 위반 회사에 대한 회계감리 대응 자문 등이 있다.

진무성 변호사는 대우증권 법무실 팀장으로 일하면서 증권회사 내에서 발생하는 법률 이슈 전반에 대한 검토 및 증권 관련 소송업무를 총괄했다. 2012년 금융감독원으로 옮겨 미공개정보이용, 시세조종, 사기적 부정거래, 시장질서 교란행위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사,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법인의 회계부정을 적발해 제재하는 회계감리 및 은행, 보험권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금융분쟁민원 처리 업무 등의 실무를 담당했다. 2019년부터 6년간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은행, 증권회사, 저축은행 등 주요 금융회사에 대한 법률자문 업무를 주로 수행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바른은 금융규제, 상장폐지 금융경제범죄 대응과 관련한 법률서비스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고객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금융규제 및 금융경제범죄 대응팀’을 통해 맞춤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른 ‘금융규제 및 금융경제범죄 대응팀’에는 △금융·증권 관련 송무 경력을 보유한 판·검사 출신 △오랫동안 금융회사에 자문을 수행한 금융전문가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에 재직하면서 풍부한 실무경험을 쌓은 변호사 △각종 위원회(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금융감독원 제재면책심의위원회, 분쟁조정위원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공시위원회 등) 활동을 통해 정부 및 유관기관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한 변호사, 회계사 등 다양한 전문 인력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면서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선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금융규제대응에서는 김도형 대표변호사를 포함해 최진숙, 진무성, 마성한, 이은경, 안주현, 이규철 변호사와 김영린, 윤기준 고문이 전문성을 발휘한다. 금융경제범죄대응은 노만경 대표변호사, 조재빈, 강태훈, 김진숙, 남복현, 백창원, 정경호, 최승환 변호사가 나선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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