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산양유 단백질’ 선보여

기사입력:2025-02-18 11:24:25
[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양유업이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 산양유 단백질(이하 스테비아 산양유 단백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이하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라인업을 확장한 것으로, 설탕ㆍ당류를 배제하면서도 단백질과 콜라겐을 더해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라며 "특히, 기존의 부드럽고 달콤한 커피 맛을 유지하면서도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는 스테비아 커피믹스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개발됐다"라고 밝혔다.

스테비아 산양유 단백질은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를 사용해 당류가 ‘제로(0)’인 동시에, 미국산 농축 산양유 단백 분말과 저분자 피시 콜라겐을 배합해 차별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남양유업은 다양한 단백질원을 분석한 결과, 용해성이 우수하고 소화 흡수에 용이한 산양유 단백질을 활용했다. 또한, 고분자 콜라겐 대비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피시 콜라겐을 더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했다.

특히 국내에서 출시된 단백질 콘셉트의 커피믹스 중 콜라겐과 산양유 단백질을 함유한 제품은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산양유 단백질이 유일*하다. 이를 통해 기존 스테비아 커피믹스 시장 내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건강한 단맛’ 트렌드에 맞춰 2022년 10월 프렌치카페 스테비아를 출시했다.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를 활용해 설탕을 완전히 배제한 당류 제로(0g) 제품으로 선보이며 건강한 커피믹스 시장을 개척했다.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2023년에는 1A등급 우유로부터 만든 무지방농축우유 크리머에 제조사와 공동 개발한 ‘바이올리고 S100’를 더해 부드러운 맛과 영양 밸런스를 강화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같은 해 디카페인 선호 소비자를 위한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디카페인’을 추가 출시하며, 2년 만에 누적 판매 1억 잔을 돌파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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