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서울 마포 공덕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 뷔페 라스텔라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가든 블러썸 페스티벌(Garden Blossom Festival)’을 개최한다.

서울가든호텔 관계자는 "2025년 2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봄의 향기를 가득 담은 신메뉴를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서울가든호텔 뷔페를 총괄하는 박종화 총주방장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가장 신선하고 건강한 봄의 맛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미나리 삼겹살, 봄나물 쭈꾸미 볶음, 회무침, 떡갈비, 파스타 등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향긋한 미나리와 두툼한 삼겹살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나리 삼겹살’과, 탱글한 쭈꾸미와 봄나물의 감칠맛을 살린 ‘봄나물 쭈꾸미 볶음’은 박종화 총주방장이 추천하는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다. 여기에 신선한 해산물을 아낌없이 사용한 ‘봄나물 회무침’과 정성껏 구운 ‘봄나물 떡갈비’까지, 봄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