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도현 인턴 기자] 800억원대 '스캠 코인'(사기 가상화폐) 사건으로 구속기소 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존버킴' 박모씨가 2천억원대의 또 다른 사기 혐의로 검찰에 재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박씨에 대해 "범죄 혐의가 중대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함께 공범인 코인 플랫폼 개발사 대표 문모씨도 함께 구속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3월∼2022년 4월 스캠 코인인 '아튜브'를 발행·상장한 뒤 시세조종 등으로 투자자들로부터 2천600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의 실제 범행 수익은 680억여원으로 조사됐다.
한편, 박씨는 앞서 2021년 2월∼2022년 4월 스캠 코인인 '포도'를 발행·상장해 가격을 인위적으로 띄운 뒤 전량 매도해 809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작년 8월 구속기소 됐다가 지난달 22일 보석으로 석방된 바 있다.
김도현 로이슈(lawissue) 인턴 기자 ronaldo0763@naver.com
'800억대 코인사기 '존버킴', 2천600억대 사기 혐의로 또 "구속"
기사입력:2025-02-21 17:11:27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2,654.58 | ▲0.52 |
코스닥 | 774.65 | ▲6.38 |
코스피200 | 351.92 | ▼0.23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0,315,000 | ▼21,000 |
비트코인캐시 | 476,500 | ▲476,500 |
비트코인골드 | 6,000 | ▼665 |
이더리움 | 4,091,000 | ▼7,000 |
이더리움클래식 | 30,140 | ▼180 |
리플 | 3,709 | ▼40 |
이오스 | 935 | ▲935 |
퀀텀 | 4,384 | ▲4,384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0,852,000 | ▲228,000 |
이더리움 | 4,127,000 | ▼2,000 |
이더리움클래식 | 30,370 | ▼10 |
메탈 | 1,413 | ▼2 |
리스크 | 1,124 | ▼4 |
리플 | 3,755 | ▲1 |
에이다 | 1,124 | ▼5 |
스팀 | 250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0,750,000 | ▲170,000 |
비트코인캐시 | 477,800 | 0 |
비트코인골드 | 4,150 | ▼20 |
이더리움 | 4,127,000 | ▼1,000 |
이더리움클래식 | 30,250 | 0 |
리플 | 3,754 | ▼2 |
퀀텀 | 4,415 | 0 |
이오타 | 33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