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필수 가전 ‘오신기’ 검색어 폭증했다"

기사입력:2025-02-24 21:04:19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필수 가전 ‘오신기’의 시대가 왔다. 이제는 스테디셀러가 된 로봇청소기와 식기세척기에 더해 1인 가구용으로 세분화한 의류관리기, 지난해 폭발적으로 성장한 음식물처리기와 실링팬 등이 ‘삶의 질을 바꾸는 다섯 가지 가전제품’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에 따르면 지난해 ‘음식물처리기’의 검색량은 2022년 대비 140.1% 폭증했다. ‘로봇청소기’(84.9%)와 ‘식기세척기’(11.4%) 역시 검색량이 늘었다. 기존 ‘3대 가사해방가전’으로 꼽히던 건조기·로봇청소기·식기세척기에서 건조기가 냉장고, 세탁기 등과 같은 필수가전으로 위상이 바뀌고 그 자리를 새롭게 음식물처리기가 차지했다는 분석이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가전업계의 고전적인 ‘삼신기’는 흑백 텔레비전(TV)·냉장고·세탁기다. 1950년대 후반 급속한 경제성장이 일어난 일본에서 이 세 가지 품목을 일본의 건국신화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세 가지 보물, 삼종신기에 빗대 ‘일본 가정의 삼신기’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에서도 이같은 표현은 가전업계의 마케팅 용어로 활용됐다"라며 "특히 2000년대 건조기·로봇청소기·식기세척기가 3대 가전으로 떠올랐고, 지난해 들어서는 음식물처리기 시장이 약 1조원 규모로 성장했다"라고 지적했다.

업계 관계자는 “미닉스, 쉘퍼, 보아르, 스마트카라 등 중소기업이 주도하던 시장이 커지며 대기업도 뛰어드는 추세”라며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제품을 살 경우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 20만~70만원 가량의 국가보조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인기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실링팬’과 ‘의류관리기’도 지난해 각광받은 가전제품이다. 실링팬과 의류관리기의 검색량은 각각 205.2%, 106.9% 증가했다. 천장에 달린 일종의 대형 선풍기인 실링팬은 레트로 열풍과 기후변화에 따른 전기료 절감 수요가 늘며 인기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오늘의집에서 공유된 실링팬 사진은 약 3만장이 넘는다.

‘LG 스타일러’와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로 대표되는 의류관리기 시장에는 샤오미, 한일전기, 시티파이 등이 뛰어들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소량의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1인·미니 의류관리기 등이 출시되며 자취생 등 1인 가정까지 파고들었다. 신발에 특화한 신발관리기 ‘슈 케이스’ 등도 인기다.

한편, 오늘의집은 지난 17일부터 올해 첫 오세페를 진행, 오는 28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전 카테고리 6만여 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번 오세페는 ‘쓸 때 있는 할인’을 테마로 일상에 쓸모있는 상품을 선보이며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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