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마약 운전' 처벌 강화법 행안위 통과

기사입력:2025-02-25 12:38:44
안건 상정하는 신정훈 행안위원장(사진=연합뉴스)

안건 상정하는 신정훈 행안위원장(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마약 범죄의 확산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마약 등 약물 복용 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될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마약 등 약물을 복용하고 운전할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은 마약 등 약물 운전 위반에 대한 처벌을 기존 3년에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기존1천만원에서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했다.

개정안은 또 경찰이 운전자의 약물 복용 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명시하고, 운전자가 경찰의 약물 측정에 불응할 경우 약물 운전과 동일하게 처벌하도록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83.42 ▲13.01
코스닥 717.77 ▲6.02
코스피200 328.35 ▲2.0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2,441,000 ▲127,000
비트코인캐시 494,300 ▼2,100
이더리움 2,306,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2,490 ▲30
리플 3,020 ▲20
이오스 915 ▲15
퀀텀 3,073 ▲2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2,524,000 ▲123,000
이더리움 2,305,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2,470 ▲10
메탈 1,214 ▲7
리스크 753 ▲4
리플 3,021 ▲20
에이다 908 ▲9
스팀 227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2,450,000 ▲190,000
비트코인캐시 494,700 ▼1,600
이더리움 2,305,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2,540 ▲120
리플 3,020 ▲20
퀀텀 3,065 ▲9
이오타 232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