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차이·샘표, ‘33데이 스페셜 패키지’ 판매 돌입

기사입력:2025-02-25 18:56:1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샘표가 내달 3일 이른바 ‘삼겹살데이(3.3데이)’를 맞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업해 고기와 요리소스로 구성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샘표 관계자는 "17일부터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한정 판매하는 '33데이 스페셜 패키지' 2종은 한돈 삼겹살 500g과 앞다리살 500g, 집에서도 전문점 맛 그대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소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라며 "삼겹살을 매번 구이로만 즐겼다면 잡내없이 부드러운 수육, 요즘 장안의 화제인 동파육, 고급 중화요리 고추잡채 등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회다"라고 전했다.

먼저, 한돈 삼겹살 500g과 앞다리살 500g에 ‘새미네부엌 수육보쌈 소스’, ‘새미네부엌 양파절임 소스’, ‘샘표 시골식 쌈토장’을 포함한 패키지가 2만2,900원에 한정 판매된다. ‘새미네부엌 수육보쌈 소스’는 추가 재료 없이 붓고 끓이기만 하면 전문점 수준의 수육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새미네부엌 양파절임 소스’는 얇게 썬 양파에 붓기만 하면 간편하게 고깃집 스타일의 양파절임을 만들 수 있으며, ‘샘표 시골식 쌈토장’은 깊고 구수한 장맛이 고기에 감칠맛을 더해준다.

한돈 삼겹살 500g과 앞다리살 500g에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 요리소스 2종(△ 동파육볶음 소스 △ 고추잡채 소스)을 함께 구성한 패키지도 2만 2,900원이다. 차오차이는 동파육, 고추잡채, 차오멘, 마파두부 등 외식이나 배달에 의존했던 중화요리를 집에 있는 일상의 식재료로 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유튜버, 인플루언서도 적극 활용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삼겹살을 노릇하게 굽다가 ‘차오차이 동파육볶음 소스’를 붓고 청경채를 넣어 함께 볶으면 다채로운 오향의 풍미가 쏙 밴 동파육을 8분이면 만들 수 있다. ‘차오차이 고추잡채 소스’를 이용하면 파기름의 고소한 풍미와 굴소스의 진한 감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고추잡채도 쉽고 맛있게 완성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32.78 ▼88.97
코스닥 743.96 ▼26.89
코스피200 334.27 ▼12.1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8,993,000 ▲1,633,000
비트코인캐시 419,700 ▲4,200
비트코인골드 5,720 ▼85
이더리움 3,173,000 ▲23,000
이더리움클래식 27,300 ▲160
리플 3,038 ▲39
이오스 790 ▲10
퀀텀 3,605 ▲4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9,147,000 ▲1,664,000
이더리움 3,179,000 ▲28,000
이더리움클래식 27,310 ▲160
메탈 1,248 ▲14
리스크 966 ▲7
리플 3,040 ▲41
에이다 897 ▲11
스팀 214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9,010,000 ▲1,690,000
비트코인캐시 419,900 ▲4,000
비트코인골드 3,620 ▼30
이더리움 3,173,000 ▲26,000
이더리움클래식 27,320 ▲210
리플 3,041 ▲42
퀀텀 3,573 ▲55
이오타 283 ▲9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