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늘의집은 철제 가구 브랜드 레어로우와 함께 내달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이번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부스 참여는 레어로우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혜택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라며 "레어로우는 철제를 사용해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훌륭한 품질을 인정받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구 브랜드로, 현재 오늘의집의 고감도 리빙 셀렉트샵 ‘바이너리샵’에 입점해 있다"라고 전했다.

오늘의집과 레어로우는 ‘APT(아파트)’를 테마로 레어로우와 오늘의집의 대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아파트라는 주거 공간을 컨셉으로 부스 안에 거실, 침실, 드레스룸, 서재, 주방 등을 실제 30평대 아파트에 있음직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레어로우를 대표하는 시스템000 퍼니처부터 레어로우랙, 레어로우 워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가구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침실에서는 지난해 오늘의집에서 출시한 오리지널 가구 브랜드 ‘레이어(layer)’의 페이브 침대를 만나볼 수 있다.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및 혜택도 준비했다. 방문객은 부스 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통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확인하고, 오늘의집 연계 기획전을 통해 단독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거주 공간별로 설치된 레어로우 제품들을 세트로 구매할 경우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