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천안시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상

기사입력:2025-03-05 14:30:44
삼환기업 유창훈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4일 충남 천안시 천안시청 7층 시장 집무실에서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패와 꽃다발을 들고 박상돈 천안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M그룹)

삼환기업 유창훈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4일 충남 천안시 천안시청 7층 시장 집무실에서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패와 꽃다발을 들고 박상돈 천안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M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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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이 충청남도 천안시의 시정발전 유공시민에 선정됐다.

SM그룹은 지난 4일 천안시 서북구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2025년 3월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에 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삼환기업의 유창훈 대표이사가 참석해 박상돈 천안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환기업이 시공한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가 주거환경과 도시미관 개선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은 결과다.

SM그룹에 따르면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서북구 성정동에 조성되는 총 293세대(전용면적 84㎡A 61세대, 84㎡B 189세대, 128㎡ 43세대) 아파트다. 반경 1km 안에 고속버스터미널과 백화점을 비롯한 상업시설에 만남로, 충절로 같은 주요 도로도 인접해 있어 주거 인프라가 좋은 곳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이 천안역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활성화와 그에 따른 도시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할 랜드마크로 기대를 걸고 있는 아파트이기도 하다. 기존 사업자의 경영악화 이후 삼환기업이 2023년 9월부터 신규 아파트로 건립을 재개해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유창훈 대표는 “도시미관을 고려한 익스테리어와 함께, 천안축구센터에서 천안역까지 이어지는 단지 앞 왕복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대하는 등 입주 예정 고객들의 니즈를 폭넓게 반영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건설업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도모와 소통 강화라는 SM그룹의 철학을 실현하는 사업 추진으로 그동안 쌓아온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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