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방건설 압수수색 돌입... '가족소유 계열사에 주요 택지 전매' 혐의

기사입력:2025-03-07 15:18:21
검찰(사진=연합뉴스)

검찰(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안재민 기자] 검찰이 대방건설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7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대방건설그룹 계열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고발에 따라 대방건설이 낙찰받은 공공택지 등을 대방산업개발 등 계열사에 전매하는 방법으로 부당지원한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다.

대방건설이 전매한 공공택지는 마곡·동탄·전남 혁신·충남 내포 등 서울·수도권 신도시 및 혁신도시에 위치한 곳이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구 회장 등 주요 관련자들을 소환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21.39 ▲40.27
코스닥 691.45 ▲18.60
코스피200 338.22 ▲5.8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6,365,000 ▲135,000
비트코인캐시 461,500 ▲800
이더리움 2,837,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5,210 ▼30
리플 3,181 ▲11
이오스 1,017 ▲3
퀀텀 2,939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6,336,000 ▲108,000
이더리움 2,835,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5,200 ▼20
메탈 1,048 ▼4
리스크 761 ▼2
리플 3,183 ▲12
에이다 1,010 ▲6
스팀 190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6,380,000 ▲90,000
비트코인캐시 461,900 ▲800
이더리움 2,836,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5,150 ▼70
리플 3,182 ▲11
퀀텀 2,937 ▼14
이오타 261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