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홍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9일 선거사무소 개소

“빅(Big) 부산교육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기사입력:2025-03-09 15:52:17
(사진제공=최윤홍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예비후보 캠프)

(사진제공=최윤홍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예비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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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최윤홍 부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9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부산 부산진구 가야대로 789) 개소식을 열고 부산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전 포교원장 감로사 회주 혜총스님, 전국기독교총연합 회장 임영문 목사, 온병원그룹 정근 원장 등 학부모들을 비롯한 각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해 최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개소식은 학부모회와 후원회의 지지 선언과 함께 식전 행사로 발달장애 어린이들로 구성된 ‘온그린필오케스트라’의 공연까지 더해져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또한 행사 중 황욱 예비후보가 깜짝 방문해 “후보 사퇴 후 최윤홍 예비후보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이날 정승윤 예비후보가 보수 4차 단일화 후보로 선출됨에 따라 중도보수의 승리를 위한 ‘완전한 단일화’를 제안했다.

(사진제공=최윤홍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캠프)

(사진제공=최윤홍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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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홍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부산교육의 방향과 주요 교육 정책들이 이제 겨우 자리를 잡아가는 마당에, 교육감이 바뀜으로써 1~2년만에 교육 방향과 정책을 갈아엎는 불행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면서 “진정으로 중도보수의 승리를 원한다면 정승윤 후보께서 저의 ‘완전한 단일화’ 제안을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공교육 고도화를 통한 학력 신장 △인성과 건강 교육 강화 △지역과 미래사회에 특화된 맞춤형 인재 양성 △학교안전망 구축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균등한 교육 기회 △교육공동체 간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부산교육 성장에 밑거름이 되겠다”며 부산 교육 발전에 대한 의지도 다졌다.

최 예비후보는 “35년간 교육부를 비롯해 교육청, 대학 등에서 교육정책을 다룬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지역 아이들의 제대로 된 교육을 위해 헌신하겠다”면서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빅(Big) 부산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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