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그린이 ‘생그린 인지력, 기억력 개선&PS징코’를 출시했다.

생그린 관계자는 "뇌 건강 관리는 나이가 들수록 중요해지지만, 최근에는 직장인, 수험생, 청년층까지도 기억력 저하와 집중력 감소를 고민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에 생그린은 기억력과 인지력 개선뿐만 아니라 세포 보호와 혈행 개선까지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며, 두뇌 건강을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생그린 인지력, 기억력 개선&PS징코’는 포스파티딜세린, 은행잎추출물, 비타민E를 핵심 성분으로 함유해 두뇌 기능을 다각도로 관리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세포막의 주요 구성성분으로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은행잎추출물은 기억력 개선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비타민E를 비롯한 총 9가지 부성분이 포함돼 두뇌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한태우 생그린 대표는 “뇌 건강 관리가 필요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생그린 인지력, 기억력 개선&PS징코는 인지 기능, 혈행 개선, 세포 보호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두뇌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생그린 공식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씰리침대, 아시아 최대 규모 매트리스 생산기지 6월 착공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올 상반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매트리스 생산기지의 착공에 들어가며 빠르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씰리코리아는 여타 글로벌 기업과 달리 국내 수요 및 아시아 내 여러 법인 대상의 수출을 목표로 혁신적인 생산공장기지 건설에 나선다.

새로운 생산기지는 기존 공장과 멀지 않은 지역에 위치하며, 원자재 보관부터 제조, 완제품 완성 및 출고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생산시설로 운영 될 예정이다. 국내 시장 내 빠른 성장세 속 생산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본사 템퍼 씰리와 아시아·태평양 총괄 씰리 호주에서 한국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공장은 전 세계의 씰리 매트리스 생산기지 중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인 건물 단층 면적 14,000m2 넓이로 건축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한국을 방문한 씰리침대 아태지역 총괄 회장 사이먼 다이어(Simon Dyer)는 “씰리코리아는 전 세계 템퍼 씰리 법인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 매트리스 시장의 성장과 직원들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과감한 현지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씰리코리아는 현재 생산기지 설립 프로젝트 가동에 들어갔으며, 공장건축 및 제조 부분 수석 고문 콜린 드 루스(Colin De Roos)가 현재 한국과 호주를 오가며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다. 콜린 드 루스는 “더 넓어진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아시아 씰리의 여러 법인을 통해 씰리침대만의 프리미엄 숙면 경험이 적용된 메트리스 수출 확대도 목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MLB 키즈 볼캡 출시

MLB키즈가 봄 신학기를 맞아 트렌디한 빈티지 무드 볼캡부터 여아들을 위한 샤이니 볼캡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키즈 볼캡’을 출시한다.

MLB키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키즈 볼캡은 키즈 시장에서 흔하지 않은 빈티지 워싱 디자인의 볼캡과 여아들이 선호하는 홀로그램 반짝이 로고가 포인트인 여아 샤이니 볼캡 등으로 어떤 스타일과도 매치하기 좋아 신학기 등교 및 등원룩 고민을 해결하기에 제격이다.

요즘 트렌드인 빈티지 무드를 반영한 워싱 볼캡으로는 ‘워싱 흘리미 볼캡’과 ‘빈티지 워싱 챙배색 볼캡’, ‘빈티지 워싱 원로고 볼캡’을 선보인다.

스톤 워싱 포인트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은 ‘워싱 흘리미 볼캡’은 면과 비슷하지만 면에 비해 수축이 적고 탄성 회복률이 좋으며 질감이 더 부드럽고 윤기가 나는 모비도 원단을 사용해 터치감을 강조했다. 크라운 앞판에 두꺼운 심지를 부착하지 않아 쉐입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것이 특징으로 옆 패널이 길어져 좀 더 깊게 안착되며 흘리미 자수 로고를 적용해 MLB만의 헤리티지를 전달한다.

‘빈티지 워싱 챙배색 볼캡’은 챙 부분과 볼륨 자수 로고에 배색이 들어가 빈티지한 감각을 부각시킨 제품으로 내구성이 좋은 트윌 코튼 소재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형태감을 잘 살려냈다. ‘빈티지 워싱 원로고 볼캡’은 MLB를 대표하는 베이직한 볼륨 자수 로고 디자인이 포인트로 연핑크와 연청, 흑청 등 세련된 컬러와 트윌 코튼 소재가 어우러져 스타일리시하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