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두투어는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창립 36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날 유인태 사장은 1989년 설립부터 지난 36년간의 주요 성과와 성장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라며 "특히 크고 의미 있는 성과들은 작고 사소해 보이는 노력들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점을 강조하며, 모두투어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외여행 자유화 원년인 1989년 대한민국 최초의 홀세일 여행기업으로 출범한 이후 지난 36년간 대한민국 여행 문화를 선도해 왔다"라며 "‘모두시그니처’와 같은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부터,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테마 상품까지, 더욱 세분화된 여행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27일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한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모두투어는 창립 36주년 맞이 '모두감사제'(~3/31)를 통해 홈페이지, 모바일 앱, 전국 BP(베스트파트너) 대리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