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이랜드가 운영하는 테마파크 이월드와 손잡고 벚꽃 시즌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월드는 1995년 대구에 개장한 테마파크다"라며 "국내 테마파크 중 연간 입장객 수가 세번째로 많은 곳으로, 이월드 광장 안에 다양한 수목이 식재 돼 있어 매년 개화시기가 되면 인파가 몰리는 관광명소로 손꼽힌다"라고 전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긴 추위로 움츠렸던 어른이들의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고자 이월드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월드에서 벚꽃을 만끽하고 싶은 어른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6일까지 이월드를 방문해 잡코리아 또는 알바몬 회원임을 인증하면 자유이용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기간은 벚꽃 시즌 최절정 시기여서 해당 기간에 이월드를 방문하면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길과 야간 라이팅 쇼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원 인증은 이월드 매표소에서 잡코리아 또는 알바몬 앱으로 로그인된 화면을 제시하면 된다. 회원 본인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동반 3인까지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월드에서 동심을 찾고 싶은 어른이들을 위한 댓글 달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일까지 잡코리아와 알바몬 공식 계정을을 방문해 이월드에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자유이용권을 증정한다.

댓글 달기 이벤트 당첨자는 4월 4일 잡코리아와 알바몬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