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명소노그룹 대명소노시즌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봄 시즌을 맞아 신제품 침대 우드 프레임 2종과 프리미엄 컴포터 라인 4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소노시즌이 새롭게 선보인 우드 프레임은 ‘클래식 헤더 프레임’과 ‘클래식 노아 프레임’ 2종으로, 최고급·친환경 E0등급 원목 소재와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우드 프레임에 사용된 북미산 화이트오크 원목 자재는 국제 하드우드 목재협회의 최고 등급으로 꼽히는 FAS 등급이자 새 가구 증후군의 원인인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 발생을 최소화한 친환경 E0 등급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적으로는 원목의 자연스럽고 따뜻한 감성, 부드러운 라운딩 마감 처리, 모던한 헤드보드 디자인이 어우러져 호텔 침실처럼 아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클래식 헤더 프레임은 퀸/킹 공용(QK), 라지킹(LK)의 두 가지 사이즈, 클래식 노아 프레임은 슈퍼싱글(SS) 사이즈에서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호텔 베딩 시리즈인 ‘프리미엄 컴포터 라인’도 새롭게 선보였다. △자수 패턴 베이지 △자수 패턴 그레이 △투톤 배색 네이비 △투톤 배색 블루 4종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컴포터(차렵이불), 퀼팅 패드, 베개 커버로 구성되어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