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안산복합휴게소에 지역 특산 비빔밥 선보여

기사입력:2025-03-28 14:28:16
[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안산복합휴게소에 안산의 전통장류 제조업체 '상록수된장마을'과 협업하여 지역 특산품 ‘대부도 포도 고추장’을 활용한 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 관계자는 "안산복합휴게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로코노미(Loconomy)'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출시하는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첫 번째 지역상생 프로젝트로 안산시 지역 전통장류 제조업체 '상록수된장마을'과 협업하여 대부도 포도 고추장을 활용한 비빔밥 메뉴 4종을 개발했다"라고 전했다.

대부도 포도 고추장은 상록수된장마을에서 안산시 지역 특산품 '대부도 포도'로 만든 고추장으로, 2012년 특허를 받았다. 안산휴게소는 2022년 5월 오픈 당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안산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메뉴 출시를 추진하였고, 안산시 지역 전통장류 제조업체 '상록수된장마을'과 의기투합하여 안산시 대표 특산물인 대부도 포도의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해 대부도 포도 고추장을 활용한 비빔밥 메뉴를 개발하게 되었다.

안산시 지역업체 상록수된장마을과 협업하여 개발한 대부도 포도 고추장 비빔밥 메뉴는 ▲봄나물 육회 비빔밥 ▲봄동 겉절이 비빔밥 ▲우삼겹 보자기 비빔밥 ▲배추나물 소고기 비빔밥 총 4종이다.

'봄나물 육회 비빔밥(15,000원)'은 봄 제철 식재료 부추, 봄동나물, 미나리에 육회와 특제 대부도 포도 고추장 소스를 곁들인 메뉴다.

'봄동 겉절이 비빔밥(12,000원)'은 바로 무친 봄동 겉절이와 고소한 우삼겹을 특제 대부도 포도 고추장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우삼겹 보자기 비빔밥(14,000원)'은 우삼겹, 방풍나물, 궁채나물을 넣은 계란 보자기를 펼쳐 특제 대부도 포도 고추장 소스에 비벼 먹는 비빔밥이다.

'배추나물 소고기 비빔밥(11,000원)'은 배추나물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소고기 볶음과 특제 대부도 포도 고추장 소스로 맛을 더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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