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인기 핫샌드위치 메뉴 ‘비프칠리 핫도그’를 재출시했다.

‘비프칠리 핫도그’는 지난 2021년 출시돼 매콤하고 풍부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핫샌드위치이다. 던킨은 핫도그 시리즈를 다시 찾는 소비자 요청과 핫샌드위치 메뉴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다시 선보인다.

던킨의 ‘비프칠리 핫도그’는 부드러운 소프트 핫도그 번(Bun, 버거용 빵)에 풍성한 육즙을 살린 소시지, 알싸하고 감칠맛이 풍부한 비프칠리소스와 체다치즈를 넣은 미국식 핫도그다. 한입 베어 무는 순간 탱글탱글한 소시지의 식감과 짭조름한 치즈, 매콤한 소스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미국 스트릿 푸드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었던 ‘비프칠리 핫도그’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 풍성한 맛의 든든한 던킨 핫샌드위치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던킨은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를 챙기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핫샌드위치 메뉴를 계속 선보이고 있다.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베이컨에그 잉글리쉬머핀 △오리지널 핫도그와 인기 브랜드와 컬래버해 이색적인 매력을 담은 △스팸 잉글리쉬머핀 △동원 고추참치 잉글리쉬머핀 △로코스 비비큐 풀드포크 버거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드래곤, 콘서트 수익금 3억원 산불 복구 기부

가수 지드래곤이 오는 29일과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 콘서트의 수익금 중 3억 원을 경상도,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지드래곤은 콘서트가 팬들의 응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팬들과 함께 '기부'를 한다는 취지다. 전달된 구호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드래곤은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을 통해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께 치유의 손길이 함께하길 바라며, 회복을 진심으로 소망한다"라며 "지금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방관, 진화 대원 등 재난 현장과 피해 지역 복구에 힘쓰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키메스 2025(KIMES 2025)’ 성료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가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영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올해 ‘키메스 2025(KIMES 2025)’는 코엑스 전시장 전관과 그랜드볼룸, The Platz, 로비에서 총 43,500㎡ 규모로 열렸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1,45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해 융복합 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 관련 용품 등 3만 7천여 점을 소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