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뉴스킨, 봄맞이 '에이지락 루미스파 iO' 이벤트 진행 外

기사입력:2025-03-31 20:51:22
[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뷰티·웰니스 기업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내달 1일부터 ‘에이지락 루미스파 i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에이지락 루미스파 iO’는 미세먼지 99.4% 세정력의 딥 클렌징과 스킨 피트니스가 동시에 가능한 스마트 클렌징 디바이스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베라(VERA)’와 연동해 사용자 개인에게 최적화된 뷰티 경험을 제공한다.

4월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에이지락 루미스파 iO’에 30%의 파격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에이지락 웰스파 iO’, ‘에이지락 페이스 갈바닉 스파 +’ 등 뉴스킨 대표 뷰티 디바이스 5종의 전용 제품을 3개입으로 구성한 트리오 키트도 할인 판매한다. 클렌징과 피부 코어, 바디 탄력 및 리프레시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대상 품목은 ‘에이지락 루미스파 트리트먼트 클렌저(노멀/콤보)’를 비롯해 ‘에이지락 부스트 액티베이팅 트리트먼트’, ‘에이지락 갈바닉 스파 페이셜 젤 점보’, ‘에이지락 바디 쉐이핑 젤 점보’, ‘에이지락 바디 액티베이팅 젤 점보’, ‘에이지락 바디 세럼’ 등 6종이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전북명예도민 됐다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전북 명예도민이 됐다. 31일 최 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천만 원을 기부하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전북사랑도민증’을 받았다.

이는 개인 기부 한도액이 5백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된 이후 전북특별자치도에 첫 번째 고액 기부 사례로 기록되며, 지역 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병오 회장은 국내 섬유패션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으로, 1982년 의류업에 뛰어든 이후 탁월한 경영 감각으로 패션그룹형지를 일구어냈다. 현재 최 회장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과 인재 양성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온 최 회장은 전주대학교와 협력하며 지역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해왔다. 이로써 2009년 전주대 경영학 명예박사, 2019년에는 전남대학교 철학 명예박사를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병오 회장은 “전북이 고향은 아니지만, 각별한 애정과 의미를 가진 곳이다. 전주대학교와 오랜 기간 협력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져왔고, 지역의 우리 의류브랜드 매장 점주님들에게 각별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성장하는 데에는 사회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수적이며, 그에 대한 보답과 환원은 기업인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전라도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씨월드제약, 성과 중심 조직문화 구축 위한 초임 인상 및 인사제도 개편

의약품 제조 및 연구개발 전문기업 비씨월드제약(200780)은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유치·육성하기 위해 초임 인상과 함께 직급체계 및 인사평가 등을 전면적으로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제도 개편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경기 침체 속에서도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임직원 동기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직혁신 조치다.

조직 혁신안에 따르면 비씨월드제약은 2025년 신입사원 초임을 평균 7% 이상 인상, 업계 경쟁력 있는 보상 체계를 구축하는 본격적인시작을 알렸다. 이는 치열해진 인재 확보 경쟁 속에서 우수 인재에게 매력적인 보상 패키지를 제공하고,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회사는 단순한 급여 인상을 넘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재들과 장기적인 관점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에는 기존 임직원의 처우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업계 상위 수준으로 보상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비씨월드제약은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기존 인사제도를 개편했다. 복잡한 직급 체계를 단순화하고 역할 중심의 수평적 조직 체계로 전환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연공서열 중심의 승진 제도를 폐지하고 성과와 역량에 기반한 공정한 승진 기회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개인과 조직의 목표를 연계하여 성과에 따라 명확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평가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공정성과 동기 부여를 동시에 강화하고자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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