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홍 교육감 후보, 막바지 집중유세로 지지 호소

기사입력:2025-04-01 08:17:18
31일 서면 문화거리 입구에서 유세하는 최윤홍 후보와 부인 박미연씨.(제공=최윤홍 후보 캠프)

31일 서면 문화거리 입구에서 유세하는 최윤홍 후보와 부인 박미연씨.(제공=최윤홍 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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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최윤홍 교육감 후보는 31일 오후 6시경 서면역 9번 출구에서 집중유세를 열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퇴근길 이곳을 지나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면서 그 열기를 더했다.

이곳에 모인 시민들중 학부모들 6명이 자발적으로 연단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이 걱정되어서 이 자리에 섰다. 교육은 정치인이 아니라 교육전문가가 맡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35년 교육 외길을 걸어온 최후보가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며 지지연설을 했다.

최후보의 부인인 박미연씨는 연단에 올라 “남편 최윤홍은 성실하고 정직하며,맡은 일을 철저히 해내는 사람”이라며 평소 가까이 지켜봐 온 최윤홍 후보의 성품을 말했다. 이어 박미연씨는 “부산 교육의 미래를 위해, 아이들의 내일을 위해,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남편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유세차량 연단에 오른 최윤홍 후보는 “부산교육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많은 시민들을 만났다”고 먼저 운을 띄웠다. “그분들은 한결같이 교육에는 이념이나 정치가 개입해서는 안된다며 걱정하셨고, 저도 그것이 교육자치의 본질이라 생각한다”며 정치색이 강한 교육감 후보들과 각을 세웠다.

이어 그는 “교육정책전문가인 저는 오직 아이들의 교육만 보고 가겠다”면서 “우리 아이들의 학력신장뿐 아니라 올바른 인성 함양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후보는 “저 최윤홍이,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빅(Big) 부산교육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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