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솥도시락이 초가성비 신메뉴 ‘제육야채 감초고추장 비빔밥’을 1일 출시했다. 영양이 골고루 담긴 비빔밥을 3,800원이라는 가성비 좋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서울 지역 비빔밥의 평균 가격인 11,308원(참가격, 25년 2월 기준)의 절반도 되지 않는 가격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1.3%를 저점으로 꾸준히 오름세를 보인 끝에 2.0%까지 올랐다. 특히 가공식품(2.9%)과 외식물가(3.0%)의 상승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솥도시락은 이러한 경제환경 속에서 점차 가중되고 있는 소비자들의 식비 부담을 감안해 가성비를 크게 고려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제육야채 감초고추장 비빔밥’은 4천원이 채 되지 않는 초가성비 도시락이지만 실속과 함께 맛도 챙겼다. 당근, 치커리의 신선한 채소와 매콤한 제육볶음이 어우러지며 다양한 식감과 풍성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더해 한솥의 특제 감초고추장과 마요 소스가 감칠맛을 더하며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한솥만의 차별화된 비빔밥을 구현했다. 함께 제공되는 김을 더해 입맛을 돋군다. 균형 잡힌 영양소를 한 그릇에 담아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투썸플레이스, 현대카드 M포인트 50% 사용 혜택 제공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12월 31일까지 현대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M포인트를 최대 50%까지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지난 몇 년간 현대카드와 손을 잡고 M포인트 50% 사용 결제 혜택을 제공해 왔다.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제휴 프로모션 이래 최장기간인 4월부터 연말까지 총 9개월간 해당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디저트와 음료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로, 다양한 메뉴를 알뜰하게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카드 M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금귤 생크림 케이크' 등 신제품을 포함한 투썸플레이스의 다양한 메뉴를 최대 50% M포인트로 사용해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제휴 행사는 공항, 리조트, 휴게소, 병원, CGV 스윗바 입점 등의 일부 특수 매장에서는 혜택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투썸하트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봄맞이 다채로운 특별 프로모션 선보여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쉐라톤 나트랑 호텔)는 아름다운 봄날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정교하게 준비된 미식 체험과 나트랑 베이가 선사하는 황홀한 야경, 손님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쿠킹스쿨,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한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은 모든 손님에게 휴식, 영감, 그리고 축하의 순간을 선물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쉐라톤 나트랑 호텔의 MICE 프로모션은 환경을 생각한 지속 가능한 행사를 제공하며, 메리어트 본보이 이벤트™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간다. 전문 MICE 팀의 세심한 기획과 완벽한 서비스로 성공적인 이벤트를 선사하며, 고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영감을 드린다.

앨티튜드 루프탑 바에서는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라이브 DJ공연을 진행한다. 270도 파노라마로 펼쳐진 나트랑 베이의 절경과 함께 DJ의 활기찬 음악으로 특별한 밤을 즐길 수 있다. 매일 다른 테마의 힙합, 하우스, 알앤비 음악이 잊을 수 없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피스트 레스토랑의 프라이빗 다이닝에서는 양식, 베트남식, 한식 등 세 가지 옵션의 5코스 메뉴를 제공한다. 각 메뉴는 전통적인 맛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독창적이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