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韓총리 헌재 재판관 지명 철회 촉구... “대권욕심에 빠져 민생 뒷전…헌법파괴 주도”

기사입력:2025-04-11 12:11:19
발언하는 박찬대 직무대행(사진=연합뉴스)

발언하는 박찬대 직무대행(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1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연일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권한대행이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한 것에 대해 "정치적 야심에 빠져 대한민국의 역사를 퇴행시키고 헌법파괴를 주도하고 있다"며 "대권 욕심에 푹 파져 민생은 뒷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장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직무대행은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파면의 이익이 국가의 손실을 압도한다는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문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국민의힘은 '경제는 국민의힘'이라는 해괴한 모토를 꺼내 들었다"며 "국민을 바보 취급하며 속일 생각 말고 경제 폭망에 대해 석고대죄부터 하기를 바란다"고 비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32.72 ▼12.34
코스닥 695.59 ▲13.80
코스피200 322.32 ▼2.7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2,781,000 ▲310,000
비트코인캐시 503,000 ▼1,000
이더리움 2,367,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2,500 ▼30
리플 3,080 ▼16
이오스 978 ▼15
퀀텀 2,906 ▼1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2,801,000 ▲313,000
이더리움 2,367,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2,490 ▼80
메탈 1,133 ▼1
리스크 704 ▼1
리플 3,082 ▼10
에이다 939 ▼6
스팀 19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2,700,000 ▲240,000
비트코인캐시 502,500 ▼500
이더리움 2,364,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2,480 ▼70
리플 3,079 ▼15
퀀텀 2,923 ▲13
이오타 243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