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딸 다혜씨에 이어 전 사위인 서모(45)씨도 같은 혐의 피의자로 입건됐다.
전주지검 형사3부(배상윤 부장검사)는 서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최근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검찰은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전 의원이 2018년 3월 중진공 이사장 자리에 오른 이후, 그가 실소유한 태국계 법인인 타이이스타젯에 서씨가 전무이사로 취업한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사건의 피의자는 문 전 대통령과 다혜씨, 서씨, 이상직 전 의원(뇌물공여), 박석호 타이이스타젯 대표(업무상 배임), 지난해 12월 기소된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6명으로 늘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검찰, 文 전 사위 뇌물수수 의혹 수사 피의자로 입건
기사입력:2025-04-11 15:55:02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2,432.72 | ▼12.34 |
코스닥 | 695.59 | ▲13.80 |
코스피200 | 322.32 | ▼2.76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22,905,000 | ▲523,000 |
비트코인캐시 | 506,500 | ▲2,500 |
이더리움 | 2,374,000 | ▲11,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560 | ▲90 |
리플 | 3,074 | ▼1 |
이오스 | 993 | ▲6 |
퀀텀 | 2,897 | ▼1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22,901,000 | ▲504,000 |
이더리움 | 2,371,000 | ▲12,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540 | ▲20 |
메탈 | 1,124 | ▼10 |
리스크 | 703 | ▲2 |
리플 | 3,072 | ▼2 |
에이다 | 940 | ▼1 |
스팀 | 191 | ▲0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22,870,000 | ▲520,000 |
비트코인캐시 | 508,000 | ▲3,500 |
이더리움 | 2,375,000 | ▲15,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530 | ▲50 |
리플 | 3,070 | ▼5 |
퀀텀 | 2,923 | 0 |
이오타 | 24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