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더퍼스트터치는 어린이 구강 케어 전문 브랜드 치카포카(CHIKA POKA)를 새롭게 론칭했다.

치카포카 신제품 고불소 주니어 치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허가 기준 최대 불소 함량인 1450ppm 고불소 치약으로 치아를 단단하게 보호하고 충치 예방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준다. 충치를 유발하는 구강내 원인균 뮤탄스균에 대해 99.05% 항균력을 검증받았다.

민감한 어린이의 구강 환경을 고려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매일 어린이의 입 안에 닿는 제품인 만큼 99%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했으며, 중금속 및 잔류농약 불검출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맵고 자극적인 치약 맛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달콤한 딸기향과 포도향 2종으로 구성했다. 양치 후 즉각적으로 구취를 제거하고, 입 속 마름이나 텁텁함 없이 상쾌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풍성한 미세거품이 칫솔이 닿지 않은 작은 치아와 잇몸 좁은 틈새까지 깨끗하게 닦아내준다.

손 쉽게 여닫는 원터치 캡을 적용해 어린 아이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베이비뵨, ‘베이비 캐리어 하모니 그레이 베이지’ 출시

스웨덴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Babybjörn)이 브랜드의 대표 베이비 캐리어 라인업인 '베이비 캐리어 하모니(3D Mesh)'에 새로운 컬러 '그레이 베이지'를 추가하며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베이비뵨의 베스트셀러인 '베이비 캐리어 하모니'는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3D 메쉬 소재와 인체공학적 설계로 부모와 아기 모두에게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그레이 베이지 컬러는 스웨덴 특유의 미니멀한 감성을 담은 중성적인 색상으로, 어떤 의상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아기띠를 착용해도 패션 스타일을 해치지 않고 오히려 모던한 액센트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베이비 캐리어 하모니는 통기성이 뛰어난 3D 메쉬 소재로 공기 순환이 원활하고 땀과 열 배출이 용이해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다. 국제 고관절 이형성 협회(IHDI) 인증을 받은 이 제품은 아기의 M자형 다리 자세를 자연스럽게 유지하며, 폭신한 허리 벨트와 넓은 패딩 어깨끈이 아기의 무게를 균형 있게 분산한다.

또한 40°C의 물에서 세탁기 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용이하며, 경미한 얼룩은 빠르게 부분 세척으로 제거할 수 있다. 모든 소재는 아기 피부에 유해한 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없음을 나타내는 OEKO-TEX Standard 100, Class 1 인증을 받았다.

◆크록스, ‘2025 크록스 AI 아트 콘테스트’ 개최

크록스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캠페인 ‘2025 크록스 AI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크록스는 슈즈 퍼스널라이제이션의 대명사로서 유저들의 창의성을 크리에이티브로 표현하고, 브랜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최신 AI 기술과 Web 3.0을 다양한 영역에 적극 도입하며 테크 기반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크록스 지비츠™ 참 퍼스널라이제이션의 오리지널리티가 담긴 창의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유저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크록스는 이러한 브랜드 철학의 일환으로 아트 콘테스트를 3년째 이어오며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산업 전반에 걸쳐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이 확대되며 ‘토핑경제’와 같은 커스터마이징 트렌드가 주목받는 가운데, 올해는 최근 화두가 되는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누구나 쉽고 창의적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독창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문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Time Travel with Crocs(크록스와 함께하는 시간여행)’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누구나 손쉽게 AI를 활용해 크록스와 관련된 디지털 아트를 제작하고 출품할 수 있다. 복잡한 디자인 툴 없이 간단한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누구나 참여해 크록스를 주제로 한 나만의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유화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3D 총 4가지 스타일 중 하나를 선택해 원하는 시간과 공간 속의 크록스를 프롬프트로 묘사하면, AI가 이를 이미지로 구현해 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