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은 과거 자신의 SNS에 “김연경 나무에 붙어 있는 매미”라며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운 김연경 선수 파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박수진도 164cm로 작지 않은 키를 자랑하지만 192cm의 그녀 옆에서 한 없이 작아 보여 예상치 못한 굴욕을 맛봤다.
자신보다 큰 그녀의 품에 안겨 어린아이처럼 작게 나온 것.
한편, 해당 사진은 과거 ‘나이키 쉬런 서울 7K’ 행사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빈 기자 lee@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