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EPL 개막전을 시작으로 19일 분데스리가 개막전,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경기까지 아프리카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PL은 12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레스터시티전으로 개막을 알리고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 최대 관전포인트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팀들과 최근 탄탄한 전력으로 가세하고 있는 토트넘·리버풀 등이 우승을 놓고 격돌하는 것. 현지 전문가들은 첼시·맨시티·맨유를 3강으로 뽑고 있지만, 지난 시즌 준우승을 달성한 토트넘도 무시할 수 없다는 의견이다.
아프리카TV는 유럽 축구 리그 개막에 따라 EPL 토크쇼와 축구 특집중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했다. 먼저, 한 주간의 축구 이슈를 토크쇼로 풀어가는 ‘해외축구 전문 주간 매거진 프로그램’을 신설해 BJ들의 화려한 입담으로 축구 관련 이슈를 풀어갈 예정이다. 또한, 이상윤·이주헌 해설위원, 박종윤 캐스터와 BJ 감스트 등 스포츠 BJ들을 앞세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PL, 분데스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등 세계적인 해외축구 빅리그 생중계와 다시보기 영상은 아프리카TV 해외축구 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