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매칭은 창업자마다 성향과 적성이 다르고 창업 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극히 제한적이라는 사실에 착안해 개발된 서비스다.
창업 적성 진단 프로그램과 가맹본부로부터 공유 받은 검증된 정보를 통해 예비 창업자에게 가장 적합한 업종과 브랜드를 제시한다.
또한 이러한 정보는 예비 창업주와 본사와의 매칭에 중요한 빅데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더매칭과 MOU를 체결한 또봉이통닭은 전국에 52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중견 치킨 프랜차이즈로 가맹점주와의 상생 프로그램을 적극 실천하며 최근 착한 프랜차이즈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기업이다.
황태장인은 방송과 SNS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황태요리 전문점으로 해장국이나 구이 등으로 한정적인 기존 황태요리 전문점에서 탈피, 황태설렁탕, 황태비빔밥, 황태해물찜, 황태강정 등 다양한 황태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회사다.
더매칭 관계자는 “더매칭이 적성 진단과 빅데이터를 통해 제시하는 예비 창업자와 본사 간의 연결은 상호 윈윈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가맹 본사와 관계를 맺고 예비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