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6일 오후 3시 20분께 평택시 팽성읍 신대리에 건설중인 평택 국제대교가 와르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이번 붕괴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다리의 붕괴로 인한 불안감이 가증되고 있는 상태.
붕괴 이후 상판의 모습은 마친 알루미늄 조각처럼 처참이 찌그러져 있는 모양으로 하고 있다.
일단 당국은 평택 국제대교 붕괴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는데 붕괴 원인 등을 찾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 붕괴로 인해 국도 43번 구간 10여 킬로가 통제되면서 이 일대가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방송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