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앞서 한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호흡을 맞춘 설현에 대해 ‘백치미’라고 표현했다.
특히 당시 그는 ‘순수하고 순백의 느낌이 있다’고 운을 떼며 설현을 칭찬하기 위해 이 같은 표현을 사용하면서 논란이 불거진 것.
특히 그는 이 같은 단어를 사용한 것과 관련해 순수함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의 영화를 통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NEWS24 영상화면캡쳐)
다음은 설경구 공식입장 전문
어제 기자간담회 때 설현 씨에 대한 저의 표현이 적절하지 못한 잘못된 표현이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좋게 순수하고 하얀 도화지 같다는 표현을 하고 싶었는데저의 짧은 생각으로 표현이 잘못됐습니다.
설현 씨에게 사과 드렸고 언론개별 인터뷰 때 공식적으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말하고 표현하는 데 있어도 항상 신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고 모든 서툰 점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