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은 오는 8월 3일 저녁 10시부터 호텔 실내수영장과 야외수영장에서 부산 대표 풀 파티인 ‘2018 비욘드 더 풀 파티(Beyond The Pool Party)’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호텔이 개최하는 풀 파티는 2015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다. 매년 뜨거운 반응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되어 부산의 대표 풀 파티로 자리 잡았다.

이번 풀 파티에는 걸크러시의 대명사 가수 제시, 월드 DJ 파이널 세계챔피언인 DJ IT를 포함해 DJ cherry b, DJ FULLMOON, DJ Love Cho 등 파티 전문 DJ들이 대거 출연하여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호텔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하여 만 19세 이상에 한해 입장권 2종(일반, VIP)을 판매한다. 당일 입장권을 소지한 고객은 풀 파티 종료 시각인 새벽 2시 이후에 부전동의 클럽 블로썸에 무료로 입장해 애프터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일반 입장권에는 풀 파티 1인 입장, 무료 음료 1잔, 핑거푸드 뷔페 혜택이 포함된다. 가격은 1인 7만7천 원(이하 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

VIP 입장권은 풀 파티 4인 입장, VIP 전용 테이블, 고급 주류 2병, 핑거푸드와 과일 세트, 전용 입장로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가격은 4인 55만 원이다. VIP 입장권은 한정된 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한편, 호텔은 8월 2일부터 4일까지 풀 파티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풀 파티 패키지’ 또한 선보인다. 디럭스 룸 1박, 풀 파티 일반 입장권 2매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27만 원(봉사료 및 세금 별도)부터며 풀 파티와 함께 투숙객에게 제공되는 각종 무료 서비스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