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 ‘제3회 변호사공익대상’과 ‘제1회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

기사입력:2015-01-22 13:59:13
[로이슈=손동욱 기자] 법무법인 지평은 22일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제3회 변호사공익대상’ 및 ‘제1회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지평은 2000년 설립과 함께 국내 로펌 중 최초로 공익위원회를 만들어, ‘눔, 배려, 참여’의 정신에 따라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지속적으로 공익활동에 매진해 왔다.

아울러 국내 로펌 중 가장 많은 여성변호사 비율을 가진 로펌으로 여성을 배려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데도 소홀하지 않았다.

법무법인 지평은 2014년 9월에는 공익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공익 사단법인 ‘두루’를 설립해 장애인 인권, 아동ㆍ청소년ㆍ교육 인권, 사회적 경제, 해외인권을 주력 영역으로 해, 법률분야는 물론 비법률분야에서도 다양한 공익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인 주요 공익소송으로는 장애인, 노인, 유모차동반자 등 교통약자의 시외이동권을 확대하기 위한 소송, 송전탑 인근 주민의 보상 및 지원을 위한 헌법소송,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공익소송 등을 수행했다.

공익자문으로는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을 위한 자문, 장애인 권리옹호를 위한 입법자문, 국제NGO 설립 및 운영자문 등을 활발히 전개했다. 더불어 미혼모를 대상으로 법률교육을 진행하거나 탈북민 대안학교를 지원하는 등의 교육활동도 펼쳤다.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는 법무법인 지평의 꾸준한 공익활동을 평가해 대한변호사협회는 공익대상을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은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법조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법률사무소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올해 처음으로 수여되는데, 법무법인 지평이 일과 가정 양립 문화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수상자로 공동 선정됐다.

‘제3회 변호사공익대상’ 및 ‘제1회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2월 2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제71회 변호사연수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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