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원 34기 출신인 강연재(36) 변호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쇄살인범ㆍ아동성폭력범에 대한 사형 집행을 촉구합니다”라며 동참을 촉구했다.
강 변호사는 “전 세계적으로 사형폐지론이 우세라 해도 형벌은 결국 그 나라의 국민정서와 국민적 합의에 따라 고유의 특색을 가질 수 있는 ‘선택’의 문제”라며 “(연쇄살인범ㆍ아동성폭력범을) 이대로 두면 온 국민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로 고통 받을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강연재 변호사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강연재 변호사는 사법시험 제44회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하며,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회 조정위원, SBS 솔로몬의 선택 TV로펌 솔로몬 고정패널, 국회방송 새법률산책 진행자,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차장 등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