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검찰의 변호사 7명 대한변협 징계 신청 규탄 긴급 기자회견’ 현장

한택근 회장을 비롯한 동료 변호사 30명 참석…수많은 언론사들도 취재하며 큰 관심 기사입력:2014-11-07 11:58:49
[로이슈=신종철 기자] 검찰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변호사 5명을 기소한데 이어, 이들을 포함한 7명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에 징계 개시 청구를 하자 민변이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부(부장검사 김동주)는 지난 3일 대한변협에 이덕우(57), 김인숙(52), 권영국(51), 장경욱(46), 송영섭(41), 김태욱(37), 김유정(33) 변호사 등 민변 소속 변호사 7명에 대한 징계 개시 신청을 했다.

김인숙 변호사와 장경욱 변호사는 기소되지 않았지만 징계 개시 청구됐다.

이에 민변(회장 한택근)은 지난 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검찰의 대한변협 징계신청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변에 대한 공안탄압, 검찰을 고발한다”고 규탄했다.

이날 민변 한택근 회장, 조영선 사무총장, 이재화 사법위원장은 검찰을 질타했다.

또한 기소와 징계 청구 당사자인 권영국 변호사, 이덕우 변호사, 장경욱 변호사, 김인숙 변호사가 나와 규탄발언을 했다.
이번 사안은 이례적인 만큼 수많은 언론사들이 취재를 나와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택근 회장, 조영선 사무총장, 이재화 사법위원장과 징계가 청구된 이덕우, 권영국, 장경욱, 김인숙, 김태욱, 김유정 변호사 그리고 동료 변호사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기자회견 현장을 사진으로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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