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숙 변호사와 장경욱 변호사는 기소되지 않았지만 징계 개시 청구됐다.
이에 민변(회장 한택근)은 지난 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검찰의 대한변협 징계신청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변에 대한 공안탄압, 검찰을 고발한다”고 규탄했다.
이날 민변 한택근 회장, 조영선 사무총장, 이재화 사법위원장은 검찰을 질타했다.
또한 기소와 징계 청구 당사자인 권영국 변호사, 이덕우 변호사, 장경욱 변호사, 김인숙 변호사가 나와 규탄발언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택근 회장, 조영선 사무총장, 이재화 사법위원장과 징계가 청구된 이덕우, 권영국, 장경욱, 김인숙, 김태욱, 김유정 변호사 그리고 동료 변호사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기자회견 현장을 사진으로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