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관의 설립목적과 주요연구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학생들의 멘토로 배정된 연구원의 박사들과 함께 법제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연구과정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참여활동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며 본인의 진로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구과정에 참여했던 보고서는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한편 한국법제연구원은 “지역 사회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주현 기자 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