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북서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포북서 여성청소년과는 이번 불빛축제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미아, 성폭력 사건 등에 대해 별도 대응팀을 구성해 운영한 결과 주요행사일인 7. 30. 총 4건의 미아 등 보호자 이탈 신고 중 3건을 현장수색 등을 통해 발견, 보호자에게 인계했으며 나머지 1건은 보호소를 통해 가족에게 자체 인계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피서철에 다수 발생하는 여성대상범죄와 관련해 강력사건 발생방지 수칙이 인쇄된 부채2000매를 현장 여성방문객들에게 나누어 주는 등,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쏟았다고 포북서는 전했다.
포북서는 앞으로도 매시기마다 적절한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