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의 테마 채용관인 대기업관, 강소기업채용관, 채용설명회관은 구직자들에 인기 있는 기업들의 참여로 구성됐으며, 621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했다.
부대행사로는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19개의 맞춤형 구직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역 내 구직자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우수기업들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도내 대표박람회로 특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내 신규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