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완산구 서서학동 주민자치회관 2층에 비좁은 공간에서 더부살이를 하던 드림스타트 완산센터가 새 건물로 보금자리를 옮기게 되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 같은 성과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국가예산 확보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정치권과의 공조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