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신종철 기자] 헌법재판소는 지난 1일(화) 대한적십자사 서울 종로구ㆍ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안창호 재판관과 헌법재판소 백송한마음 봉사단원 20여명은 블루베리머핀과 소시지 빵을 직접 만들어 아동복지시설 혜심원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봉
헌법재판소 직원들과 함께 빵 만들고 있는 안창호 재판관(왼쪽에서 두번째). / 사진=헌재
헌법재판소 직원들과 함께 빵 만들고 있는 안창호 재판관(왼쪽에서 두번째). / 사진=헌재
이미지 확대보기사활동에 참여한 백송한마음 봉사단원들은 “빵 만들기 봉사를 통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빵을 직접 만들면서 음식의 소중함을 깨닫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백송한마음 봉사단은 2015년 5월에 출범한 헌법재판소 봉사단체로 ‘희망의 집 고치기’, ’어르신 무료급식’, ‘사랑의 연탄나눔’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안창호 헌법재판소 재판관과 헌법재판소 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벌이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헌재)
안창호 헌법재판소 재판관과 헌법재판소 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벌이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헌재)
이미지 확대보기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