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교육 이후 업무 과중 등으로 현장을 벗어나기 어려운 교사들을 위해 이달 중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강사가 어린이집 30개소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영유아 인권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영유아 인권교육’ 신청은 인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받고 있다. 신청방법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시와 국가인권위원회는 보육교사의 인권 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인권친화적인 보육환경 조성 및 인권 의식 저변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