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도관 무도대회 현수막.(사진제공=부산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유도와 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전국 36개 교정기관에서 48개팀 385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문병일 소장은 “무도대회를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직원들의 잠재력을 다시금 일깨우고 화합을 다지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며 “이번 행사참여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신뢰를 줄 수 있는 열린 교정행정을 적극 펼쳐 행복한 교정·행복한 국민이라는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