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출범

부산구치소, 사회적 약자 배려형 가족접견 실시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 접견

기사입력 : 2016.11.24 12:57 (최종수정 2016.11.24 12:57)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구치소(소장 박호서)는 이달 22~23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며 가족간의 유대강화를 통한 수형자의 인성변화와 심리안정을 위한‘사회적 약자 배려형 가족접견’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 약자 배려형 가족접견은 수용자 가족 중 사회적 약자(장애인, 아동·청소년, 노약자, 다문화 가정 등)를 대상으로 가족접견실, 상담실 등을 통해 안락한 분위기에서 만나도록 하는 구치소 측 배려다.

사회적 약자 배려 가족접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구치소)
사회적 약자 배려 가족접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구치소)
수형자 A씨(37)는 부산구치소에서 시행하는 가족접견을 통해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노부모 및 출가한 여동생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노모(75)는 “고령이고 오래전부터 관절염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아들을 접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아들과 가까이서 손이라도 잡을 기회를 주어 너무나도 행복하고 고맙다”고 전했다.

누나(41)역시 “멀리서 부모님을 모시고 오기가 힘들었지만 동생에게 늙으신 부모님의 얼굴을 가까이서 보여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구치소 측에 고마움을 표했다.

정재열 총무과장은 “가족접견 등 가족관계 회복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단절된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여 출소 후 재범방지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또 당첨번호 "틀렸다고 버리지마세요"
☞서울 전세금으로 전원주택 짓는다!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 전화번호: 02-6925-0217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전체메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