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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치소, 고령수용자 위로회 행사 가져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 지원

기사입력 : 2016.11.24 12:57 (최종수정 2016.11.24 12:57)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구치소는 23일 65세 이상 고령수용자 20명을 대상으로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의 지원으로 ‘고령수용자 위로회’ 행사를 가졌다.

참석한 수용자들은 교정협의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눠먹으며 교정위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교정협의회위원들이 고령수용자 위로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위원들이 고령수용자 위로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구치소)
이날 행사에 참석한 A씨(71)는 “적지 않은 나이에 수용시설에 들어오게 되어 자식들 볼 낯도 없이 의기소침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우리와 같이 늙고 힘없는 수용자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는 지난 달 부산구치소에 수용중인 19세 미만 소년수용자들을 위한 지원행사를 마련했다. 교정협의회는 정기적으로 구치소에 수용중인 사회적 약자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여 수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박호서 부산구치소장은 “교정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특히나 위축되어 있는 고령수용자들을 한 번 더 안아줄 수 있는 따뜻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러한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정기적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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