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출신 박주민 의원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무차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언론기자협회와 나눔뉴스, 서경일보 등이 공동 주관했다.
수상자 선정은, 언론사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국회의원의 법안 발의 등 의정 활동을 평가해 이뤄졌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미지 확대보기또 제20대 국회 개원 이래 매주 하나씩 법안을 발의하고, 국회 본회의 100% 출석 등 성실한 의정활동도 인정받았다.
박주민 의원은 “어수선한 시국에 주어진 상에 마음이 무겁다”며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주민 의원은 지난달 4일 청소년들이 뽑은 아름다운 언어 사용 국회의원으로 뽑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23일에는 지방자치TV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회의원 초선 의정활동 첫 해에만 세 번째 수상이다.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