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총 55명의 수료생은 수강을 통해 익힌 IT·CT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3D 프린팅물, 웹사이트 디자인, 출판편집 디자인 출력본 등 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재단 관계자는 “교육을 성실히 수료하고 작품을 전시한 수료생들을 축하하며 이번 교육이 여성일자리 창출에 일조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양질의 IT·CT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해 명품 여성교육프로그램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