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이미지 확대보기이어 “그렇게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황 의원은 반 총장과 비박계 의원들이 내밀한 접촉을 나누고 있음도 시사하면서도 반 총장의 반응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꼭 오라고 접촉을 아주 구체적으로 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탈당한 의원님들 중 반 총장과 상당부분 소통하는 의원들이 있어 취지가 잘 전달되고 있고, 어쨌건 우리들끼리 내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면서도 반 총장의 반응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다”라며 “우리가 너무 앞서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