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구정연휴가 지나고 봄 시즌이 시작되기 전, 커플들을 위한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온다. 이날은 연인과 썸남썸녀 등 많은 이들이 커플링을 맞추는 등 좀 더 특별한 일을 기획하며 설렘을 만끽한다.

이날을 대비해 종로 귀금속상가들이 벌써부터 대대적인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 시즌에는 2월 이후 본격적인 봄 웨딩시즌을 맞아 결혼예물을 준비하는 이들도 마음에 쏙 드는 특별한 예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으므로 집중해 보자.

결혼예물 프로포즈 반지 전문샵 종로 ‘새미쥬얼리’는 커플링과 귀걸이 등 전문 디자이너의 특허 받은 독특한 쥬얼리 제품들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새미쥬얼리는 종로 대규모의 매장을 보유, 다양한 결혼반지와 디자인을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종로 예물전문점이다.

종로에서 22년 동안 강북지역 대규모 예물전문샵으로 알려졌으며, 2000년도에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산업 디자인 진흥원의 산업 디자인 전문 회사로 인증을 받아 특허 받은 디자인의 커플링과 귀걸이, 목걸이 등 예물을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직영공방과 디자인연구소가 있어 원하는 디자인 맞춤제작도 가능하며, 다이아몬드와 각종 보석의 가격거품이 없어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호화로운 명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소속디자이너와 사원 모두 국제다이아몬드감정원의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신뢰도가 높으며, 사후관리 서비스가 잘 되어 있는 예물샵이다.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를 대비해 커플링과 귀걸이 등 연인 선물로 적합한 각종 특허 디자인의 쥬얼리 제품에 대해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다가올 봄 웨딩시즌을 맞아 다양한 결혼반지가 구성되어 있어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미쥬얼리는 2014년 굿디자인 선정 등 다수의 디자인 특허 선정으로 업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쥬얼리 제품의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미스코리아(경기) 공식후원업체로 활약 중이다.

이가인 기자